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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시 미래유산 공모사업 "노거수를 매개로 한 미래유산 아카이빙" 상반기 해설경연대회 - 1회차 1. 일시 : 2017년 6월 18일(일) 10:00-13:00 2. 장소 : 안국동-인사동 일대 2017 서울 미래유산 공모사업 "노거수를 매개로 한 미래유산 아카이빙" 상반기 해설경연대회 첫 대회가 지난 6월 18일 안국동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상반기 대회는 사전에 안내드린대로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회화나무 자리하고 있는 우정총국에서부터 인사동길을 지나 헌법재판소에 이르는 구간에서 진행이 됩니다. 대회는 상반기, 하반기 각 총 4주에 걸쳐 진행이 되고, 3주간 3명씩 경연하여 주간 우승자를 선발한 뒤 마지막 4주차 대회에 각 주간 우승자들 간의 경합으로 상반기 대회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입니다. "노거수를 매개로 한 미래유산 아카이빙" 사업에 대한 간단한 설명 이후 대회 진행 방법과 심사 방법을 안내드렸구요. 첫 회차 경연에 참여하시는 선생님 3분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른쪽부터 윤기수 선생님, 박광규 선생님, 이희숙 선생님이시구요. 해설 진행하실 순서대로 자리해주셨네요. 경연의 첫 테이프를 끊어주신 윤기수 선생님은 우정총국과 조계사 구간을 선택하셨습니다. 우정총국과 조계사에 깃든 역사, 문화적 가치, 그리고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나무 2그루 중 하나인 우정총국 회화나무, 조계사 경내의 노거수를 중심으로 해설을 진행하셨습니다.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있는 조계사의 백송입니다. 진행하시는 선생님의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잘 드러나는 해설이었습니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두번째 경연자로 참여하신 박광규 선생님은 우정국로 농협 종로지점(구 조선중앙일보사옥 건물)과 동헌필방 지점에서부터 이문설농탕-율곡 이이 집터로 알려진 SK관훈빌딩 앞 회화나무-3.1독립운동유적지, 순화궁터-죽농궁터-서울의 중심 표지석 -구하산방 구간을 해설해주셨습니다. 우정국로에서 인사동 일대에 넓게 분포되는 구역이었습니다. 우리궁궐길라잡이, 한양도성길라잡이 등 다년간 활동 경험이 있는 선생님이셨죠. 미래유산 및 인근 역사, 문화자원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전달받을 수 있는 해설이었습니다. 첫 대회의 마지막 경연자인 이희숙 선생님은 낙원상가와 허리우드 극장, 그리고 인근 도로변의 양버즘나무 가로수길을 중심으로 한 해설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낙원상가와 허리우드 극장의 과거와 오늘을 통해 서울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종로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프로그램을 정리하는 장소인 천도교대교당입니다. 삼일대로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구요. 동학에 기반한 민족종교인 천도교의 대교당으로, 항일민족운동의 거점이자 어린이운동의 발상지로도 알려져있습니다. 마당 한 쪽에 종로구 아름다운 나무로도 지정된 은행나무가 시원한 쉼터를 제공해주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미래유산 해설경연 대회 심사는 전문가 심사단과 시민심사단 점수를 합산한 총점으로 주간 우승자를 선정합니다. 참관객 여러분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전 과정에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 도입해보았습니다. 참관하신 분들께 색다른 재미를 드린 방식이 아니었나...자평해봅니다~ 한켠에서는 전문가 심사단 선생님들의 심사가 진행되고 있네요. 점수 합산 결과...... 1주차 대회 우승자는 두 번째 경연자이신 박광규 선생님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리기 시작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으로 와주신 많은 분들이 진지하게 경청하시는 가운데 시종일관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경연자와 참관객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사진이 찍히지는 않았지만 추첨을 통하여 시민심사단 여러분 5분께 선물을 드리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2회차, 3회차 대회가 계속 이어집니다. 경연 참가신청 접수 : http://bit.ly/2tgSP9U 일반 참관 신청 : https://goo.gl/forms/sFZcYlivO78p7H7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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