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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 2016 자연휴양림 休 문화한마당 ”
2016 자연휴양림 休 문화한마당 ○ 일시 : 2016년 5월 6일 (금) ~ 8일 (일) ○ 장소 : 서울숲공원 가족마당 일원 ○ 주최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 후원 : 서울시, EBS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주최 자연휴양림 '休' 문화한마당이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숲 공원 가족마당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과 산림관련 단체 및 기업 20여 곳이 참여하는 큰 행사였습니다.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와 희망의숲 사회적협동조합도 함께 참여하여 각각 연구소 사업 및 풀빛숲학교 사업 홍보, 그리고 한방방향제 만들기와 장명루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행사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날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렸네요.    비가 내리는 와중이지만 서울숲을 찾은 시민 여러분들과 행사 스탭으로 참여하신 전국각지 휴양림 관계자 여러분들이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와 희망의숲 체험부스를 다녀가셨습니다.  부산에서 희망의숲 활동을 이끌어가실 이지은 선생님의 부산 희망의숲 대표 임명식도 조촐하게 진행됐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님 및 각 지역 팀장님들이 함께 희망의숲 부스를 방문해주시기도 했지요.   다행이 둘째날과 셋째날은 날씨가 참 좋았네요.            부스 운영시간 틈틈히 오랫만에 함께 모이신 희망의숲 조합원 및 연구소 숲해설가 전문과정 동문 선생님들끼리 정겨운 시간도 가져보았구요.  한편 둘째날 야외무대에서는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유영초 소장님의 산림문화강좌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한동안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알파고' 의 시대를 맞아 산림교육이 갖는 의미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강의는 무대 주변으로 편하게 둘러 앉아 휴식을 취하는 가운데 듣는 분위기였지요. 은근히 열심히 듣는 분들도 군데군데 눈에 들어왔습니다.  강의의 마무리는 풀피리 연주로... 서울숲에 울려퍼지는 풀피리 소리가 참 듣기 좋았더랬습니다.  한켠에는 이렇게 박수부대가 자리를...  친절하신 행사스탭들의 협조로 기념사진도 한 컷 남겨봅니다. 그 외 다양한 행사 면면 전해드립니다.      많은 조합원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3일간 부스 운영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전국 휴양림을 기반으로 숲해설 활동하시는 많은 선생님들 및 관련업종 종사자들에게 산림교육전문기관으로서의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와 숲해설가들이 주인인 조직으로서 희망의숲 사회적협동조합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해봅니다. 행사진행에 도움 주신 희망의숲 조합원 선생님들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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