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년 3월 22일 시간 : 저녁 7:00 ~ 10:00 장소 :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교육장
숲해설가 초급 교육과정 두번째 시간은 <산림 교육프로그램의 사례 - 숲학교>를 주제로 풀빛문화연대 안민자 교육위원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시간, 김정욱 교수님의 강의가 환경윤리 및 가치관 부분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강의였다면 이번 시간의 강의는 풀빛문화연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숲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현장과 가까운, 실질적인 운영 및 교육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 중간, '나의 어린시절'로 돌아가보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놀던 이야기들을 맛깔나게 해주셔서 듣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숲에서 했던 여러 놀이들과 체험들, 열매를 따 먹던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요즘 아이들이 숲을 체험할 기회가 별로 없는 것을 생각하면 참 아쉬운 일입니다.
어린시절의 그 경험들, 후에 아이들과 함께 숲해설 활동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되겠죠? 우리 수강생 여러분들이 숲을 무대삼아 아이들에게 올바른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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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 숲해설가 초급 교육과정 2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