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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 숲해설가 초급 교육과정 30강, 31강 ”
일시 : 2012년 6월 2일 시간 : 10:00~17:00 장소 :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교육장 숲해설가 초급 교육과정 30강, 31강 -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법  #. 이론수업 일상생활, 또는 숲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에 따른 응급처치를 배웠습니다. 사고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해 드라마, 영화 속 사고영상을 보고 적절한 응급처치에 대한 방법을 함께 이야기 하였습니다. 실제로 숲에서는 벌, 뱀 등 위험에 노출 되기 쉬운 위험이 있는데요, 응급처치 방법을 배우고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목뼈를 다쳤을 때, 목뼈가 괜찮은지 갸우뚱 거리는 것 조차 큰 위험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목을 고정시킬수 있는 신문지나 옷을 이용해 목을 감싸 움직이지 못하도록 해야 해요.  목에 무언가 걸려 숨을 쉬지 못할 경우 , 등을 쳐서 빼내고 더욱 심해지는 경우 백허그를 하고 배를 자극하여 이물질을 나올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합니다. 이처럼 이론 수업을 통해 듣고 직접 해보는 경험을 통해 머리와 몸으로 익힐 수 있었습니다.  #. 실습수업 인공호흡및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모형을 가지고 2인 1조로 조를 나눠 직접 해보았습니다.  먼저, 호흡을 불어 넣고 숨이 제대로 들어가는지 가슴을 보고 확인합니다.  정확한 위치를 찾아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심폐소생술 30번, 호흡 2번이 한세트로 2분동안 대략 3~4세트를 하면 됩니다. 한번 하고 나면 손목과 등줄기에 땀이 흥건해집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죠^^  한 사람이 응급처치를 할 동안 다른 한 사람은 전기 충격을 줄 수 있는 ADE를 준비하여 설치합니다. 그림에 표시되어있는 대로 부작체를 가슴에 붙이고 인공호흡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전기 충격이 가지 않도록 피할 수 있도록 알려줘야 합니다. 이론과 실습을 통해 어느 수업보다 유익한 내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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