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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하나되기' 3차를 다녀와서..
2011년에 좋은 추억을 남긴 후에... 안녕하세요? 저는 2011년 청소년 자원봉사캠프 '숲 하나되기" 3차를 다녀온 이윤우 라고 합니다. 저는 이 캠프가 아주 의미있는 캠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제가 이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첫날, 로드킬에 대한 것을 얻었습니다. 로드킬에 대해 배우는것을 통해 우선 관련의 지식을 얻고, 동영상과 편지를 쓰는 것으로 로드킬의 심각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영화를 보는 것으로 더욱 알게 됨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둘째날은 명달리의 자연과 친해진 날이었습니다. 아침과 낮에는 명달리 식물도감을 만들기 위해 식물들을 알아보고 다양한 특징들을 알아봤으며, 그 후에는 저희만의 명달리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숲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숲을 다니는 동안에도, 이야기를 만들어 발표하는 동안에도 저는 숲과 친해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은, 자연에 대해 봉사한다는 것의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숲을 산책하면서, 위해식물을 제거하면서 알게되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자연에 대한 자연봉사란 자연을 아끼고, 존중해주며,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비록 원래의 뜻은 다를지 모르더라도 이번 캠프를 통해 그런 뜻이 제 마음속에 느껴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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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2011-08-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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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캠프에 참여한 친구들이 알았으면 했던 것들을 윤우는 제대로 알고 간것같네. 일상에서도 기억하고 실행할 수 있기를... 2박3일 봉사기간 동안 최고로 열심히 하던 윤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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