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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기사실려 있었네요
국회문화관광포럼(회장 이경숙 국회의원)은 풀빛문화연대(이사장 황대권)와 함께 29~30일 제주 4.3유적을 중심으로 제주생태문화여행을 실시했다. 생태문화여행은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관광문화의 정책대안을 찾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모두 8개의 테마별로 진행된다. 테마별로 국회의원, 문화예술인, 작가, 시민운동가등 유명인사와 함께 참여한다. 이번 첫 테마여행은 ‘변방의 역사 그 숨가쁜 현장으로’를 주제로, 다랑쉬 오름, 수망리 ‘사리물궤’, 대정읍 섯알오름 학살터, 4.3 희생자 위령공간 ‘하귀리 영모원’등을 돌아봤다. 기행에는 열린우리당 김재윤 국회의원(서귀포남제주)을 비롯, 현기영 한국문예진흥원장, 황대권 이사장, 제주 화가 강요배씨와 시인 강덕환씨등 45명이 참가했다. 테마기행은 오는 5월말까지 진행되며, 일반인도 참가할수 있다. 일반인 참가수는 1회당 20명이며, 도민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프로그램 및 참가 문의는 (주)제주생태관광(www.jejuecotour.com.725-4256). 다음은 제주생태문화기행 테마별 일정및 프로그램. ▲제2주제:제주사람들의 민간신앙 무속이야기(2월26~27일) ▲제3주제:'시리동동 거미동동‘의 작가 권윤덕과 함께 떠나는 섬 속의 섬 우도(3월12~13일) ▲제4주제:제주의 오름과 곶자왈로의 초대(3월26~27일) ▲제5주제:제주의 전통문화 그 색다름을 찾아서(4월9~10일) ▲제6주제:제주바다와 제주인(4월23~24일) ▲제7주제:제주농촌의 삶의 이야기(5월14~15일) ▲신화와 전설의 산, 한라산(5월28~29일) 김오순 ohsoon@je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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