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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또랑 여름캠프 '세대공감' 일정 입니다."
안녕하세요. 또랑 친구샘이예요. 아이들은 방학이어서 가장 신날때고 엄마들은 아이들을 어찌 한달넘게 보고 있을까 하면서 즐거운 한숨 나오실때죠 ㅋㅋ 또랑에서 그 한숨 거둬가겠습니다. 7월 8월 황금햇볕 드는 날들에 아이들과 여행할 꺼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해마다 여름, 겨울방학 2번가서 똑같은 체험하고 놀다 오는것도 1년에 두번이니까 즐거울거에요. ㅋㅋ 저희들도 매번 아이들이 다르니까 항상 다르게 놀거든요. 그러나 이번에는 지금까지 5년동안 아이들을 만나면서 느껴왔던 것들을 시도해 보려 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전해주고픈 진심을 이제는 무엇이야 라고 전해 줄 수 있을거 같기 때문입니다. 성급하게 들이밀지 않고 서서히 의논하면서 2박 3일동안 아이들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해서 흠뻑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하지만 한가지의 형태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들로 캠프를 꾸려갑니다. 캠프가 '세대공감' 이라고 했죠!! < 우리가 가는 곳이 또랑과 그 옆 한드미 마을이에요. 한드미 마을에는 50대 ,60대 어르신들이 사시고 우리아이들과 샘들이 10대 20대 30대 40대까지 있으니 마을과 우리가 서로 어울리는 세대간의 교류가 되겠죠!! 아이들은 어르신들의 일상속에 들어가 그들의 문화를 익히고 어르신들은 그저 이쁘기만 한 손주녀석들 머리 한번 쓰다듬으며 사랑스런 손길 보내실 거에요. 아이들 얼굴은 까맣게 타겠지만 마음은 뿌듯함과 충만함으로 가득차 올거에요.^^* 두손 두발의 자유로 가기~! 흐르는 추억 : 배 띄우고 노는 아이들 ⓒ2004 옹달샘 흐르는 음악 : 또랑친구에게 문진오님이 주신 선물 '내 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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