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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어느새.. 어느틈에 벌써..... 팔월이 꺽였습니다. 2005년은 애저녁에 꺽어졌고 팔월은 이제사 꺽고 넘어갑니다~ 펄펄 끓는 더위는 온전히 받들지도 못한채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갑니다. 겨울은 추워야 맛이라고 하면서 여름이 더운것은 지긋지긋 하다구요...? 그러지말고, 여름이 주는 더운 맛 좀 보면서 흠뻑 땀흘리고 싶네요.. 요즘 몸을 너무 사리지 않느냐는 말입니다~ 이 여름안에서 아스팔트도 저리 지글지글 끓는데 우리도 가슴에 끓는 무엇, 하나쯤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 당신가슴에 끓어넘치는 하나,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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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부인만세!
2010-04-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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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전사여!! 뜨겁게 작열하는 8월의 태양에 그대의 그을린 살갗을 봉헌하라!!! 녹색의 전사여!! 푸른 역사를 달구는 젊은 태양에 그대의 굵은 땀방울을 상재하라!!! 녹색의 전사여!! 푸른 태양이 비추는 8월의 축제를 그대 자유의 순결로 불태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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