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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진
“ 장릉유치부_곤즐박이 4-2 [오감으로 느끼는 숲] ”
장릉유치부_곤즐박이 4-2 [오감으로 느끼는 숲] 2012년 4월 28일 네번째 만남! 오늘의 주제는 숲 속 오감체험입니다! 다섯가지 감각을 활용해서 숲을 느껴보기로 했어요 ^^ 숲학교를 시작하기전 우리 친구들을 찾아준 반가운분들이 있는데요~ 우리 친구들이 얼마나 숲 속에서 즐겁게 활동하지는 보러 오셨답니다!! 숲학교가 얼마나 즐거운지 한번 보여줄까요??   우리가 보는 숲과 숲속에 살고 있는 생물들이 보는 숲은 어떨까요? '에코 거울'만 있다면 다른 생물들의 눈으로 숲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에코거울을 눈 밑에서 보면 땅속 친구들의 눈으로 볼 수 있고, 위에서 보면 하늘을 나는 새들의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벌이나 잠자리 등 곤충들의 눈으로 숲을 볼 수 있는 곤충경입니다! 남자 친구들은 곤충경을 보고 여자친구들과 선생님은 곤충을 위협하는 새들이 되서 움직이고 있어요` 움직이는 사물을 곤충경으로 보면 더 실감나게 볼 수 있습니다^^  꿀꺽 꿀꺽! 나무가 물을 먹는 소리가 들려요! 믿지 않는 친구들의 표정이네요!  어디 한번 들어볼까~ 하고 나무에데가 귀를 대보지만 여전히 친구들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청진기 입니다! 청진기로 들으면 우리가 심장을 콩딱 콩딱 뛰는 것처럼 나무가 물을 빨아드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규칙적이지는 않고 조용해야지만 들을 수 있답니다!   돌아가면서 소리를 듣는 곤줄박이 친구들^^    간식 먹으러 가는길~ '그대로 멈춰라' 놀이를 했습니다! 즐겁게 춤을 추라고 했지만 달리는 친구들 ^^ 덕분에 이동시간도 짧아지고 신나게 놀이를 즐길 수 있었어요~ 멈춰있는 포즈들이 귀엽죠^^?  다 같이 모여 앉아 먹는 꿀맛같은 간식시간! 오늘은 간식을 조금 늦게 먹었더니 ~ 간식먹자라는 이야기가 끝나기도 전에 돗자리 피고 먹더라구요~ 뛰는 활동들이 많아서 배고팠나봅니다^^  빵을 이빨로 만든 태훈이~ 괴물이다~ 하며 다른 친구들도 웃게 만들어 주네요 ^^   나가는 길도 다시 한번 그대로 멈춰라 시간!!   친구들이 좋아하는 황사놀이도 함께 했습니다! 우리 친구들 보다 어른들이 더 신이난거 같죠?  공사가 끝나 제실과 장릉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을 기억하며 단체사진도 찰칵! 찍으며 오늘 수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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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풀
2012-05-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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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선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표정도 갖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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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풀빛문화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