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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풀빛문화연대    
ㆍ작성일 2014-03-13 (목) 13:22
ㆍ조회: 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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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고봉산 숲학교 7세반 수업을 시작했어요!!! ”
 3월8일 토요일 드디어 고봉산숲학교 7세반이 첫수업을 했답니다.^^ 약간의 바람이 있었지만 그래도 햇살이 비춰 초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날이었어요.
7세반 학부모님들과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아이들이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졌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라는 인사와 함께 우리는 생태학습원 쪽으로 갑니다.
 

  목련나무가 3~4그루 있는데 그 중에서 한 나무와 인사하기로 했죠.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냈니?"
"참 기특하구나, 추운 겨울을 씩씩하게 이겨낸 나무를 우리 쓰다듬어줄까?"
하니 우리 친구들은 다가가 쓰다듬어줍니다.
 
 
 
 그게 재미있는지 저쪽 나무도 쓰다듬어주자고 해서, 건너편 소나무에게도 갑니다.
우리 아이들 마음이 참 예쁩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그렇게 쓰다듬어주다가, 누군가 나무밑둥을 발견하고는 그 속을 본다고 하네요.

돋보기를 꺼내주며 관찰하라고하니, 모두들 서로 하겠다고 하다가 친구를 기다려 차근차근 하는 모습이 참 대견했지요.
 
 
 
 
 
 
충분히 관찰하고 나서, 생태미로 쪽을 향해 "하나둘 하나둘!!" 하더니 미로를 보더니 뛰기 시작하는군요.
작년 겨울에 눈쌓인 미로를 다니던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미로가 끝난 자리에서 도토리와 껍질을 주워 모았네요.
"이많은 도토리와 껍질을 준 나무를 찾아가 안아볼까?" 하니 주변에 있던 나무로 가서 껴안고 쓰다듬는군요.
그러더니, "여긴 쌍둥이나무가 있어~~~" 하는 소리에 거기 있는 밑둥에 또 올라가는군요. 세 쌍둥이인데, 하나는 밑둥만 남았다고 하네요.  멋진 포즈도 취해보고^^
  
 
 
 
 
 
이젠 간식시간이 되어, 우린 야생초화원 아래 쪽에 있는 평상에 가서 맛있는 간식을 사이좋게 나눠먹었죠.

그 모습이 참 예쁘네요.  여자아이들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면서 냠냠냠~~~~
 
  간식을 먹고 난 후엔 우리 친구들이 더 씩씩해졌죠.!!!
새둥지를 어찌나 정성스럽게 만드는지요.
풀들과 마른 지푸라기들, 새깃털, 도토리껍질, 나뭇가지, 오래된 밤과 도토리열매로
멋진 둥지가 완성되었지요.  처음온 서윤이와 태윤이하고는 루페로 함께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10배로 커져서 보이는 작은 잎들이 신기한듯 환하게 웃던 서윤이와 태윤이, 아마 첫수업이라 모든게
새롭고 낯설었겠지만, 다같은 유치원친구들이라서 함께 할수록 빨리 적응하리라 믿습니다.!!!
  
  
  
  
 고봉산 숲학교 첫수업을 함께 한 7세반 친구들,
승유, 정훈, 지훈, 태윤, 하음, 채연, 지안, 서윤이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고
다음 시간에 또 봐요. 참 오늘 못 온 재환이 친구도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아마 봄꽃들이 우리 친구들을 환영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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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풀빛문화연대    
ㆍ작성일 2013-12-31 (화) 11:17
ㆍ조회: 3103    
http://gcnet.or.kr/home/?greenschool.1258.28
“ 2013년 풀빛숲학교 수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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