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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생태적 가치첫째, 서식지로서의 논 강화도의 논은 60-70년대에 논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멸종위기종이 된 매화마름이라는 식물을 아직까지 볼 수 있으며 여름이면 천연기념물 제205호로 지정된 저어새의 먹이활동을 위한 무대가 되기도 한다. 습지로서 논 을 이용하는 생물들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새나 희귀종들도 많다. 원병오(2000)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오는 조 류 중 농경지를 이용하는 조류는 오리류, 기러기류, 수금류, 두루미류, 맹금류 등 7과 22종이상이라고 발표하고 있 다. 이렇듯 우리나라에 논에서는 많은 철새들이 잠을 자고, 쉬고, 수확 후 논에 떨어진 곡식 등을 먹으며 서식하고 있다. 더욱이 농약과 제조체를 하지 않고, 볏짚을 남기거나 겨울철 무논을 조성하면 여러 가지의 미생물과 식물들이 자라 고 곤충, 수서곤충 및 개구리, 두꺼비 등의 양서류, 어류,파충류, 조류 등이 다양한 먹이피라미드를 형성하며 살아가 게 된다.논은 주변의 포유동물까지도 드나들며 먹이도 먹고, 물도 마시고, 잠을 잘 수 있는 곳으로서 주변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며 다양한 생명들이 건강하데 살 수 있는 서식지 역할을 한다. 둘째, 환경정화와 보전기능 논에서 벼가 재배되는 동안 발생하는 산소량은 논 1ha당 연간 8.8톤으로 추정되며 이는 공기를 정화하는 중요한 역 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하천의 물을 이용하여 논농사를 짓는데 논에 다소 오염된 물이 들어오더라도 수질오염을 일으 키는 주요 인자인 질소, 인 등은 벼에 있어 비료성분이 되므로 이를 흡수하여 수질오염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논둑을 쌓아 경사지에서의 토양이 유실되는 것도 막아준다. 셋째, 대기온도의 조절 논에 물을 대어 여름을 나는데 수면에서도 증발이 일어나고 벼도 잎을 통해 대기 중의 열을 빼앗아 감으로써 여름철 대기의 온도는 그만큼 덜 올라가게 된다. 우리나라 여름철 논에서 수면이나 벼를 통하여 증발산 되는 양을 추정하면 약 450mm로 논의 총면적에 대해서 연간 51.7억톤이 된다. 일본 농림수산성(1997)에서는 논으로 인해 대기온도가 연간 1.3'c 내려가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환경재앙이 닥칠 미래에 논을 지키 는 것도 하나의 방책이 될 수 있다. 넷째, 홍수조절 우리나라는 여름철 집중호우의 기후특징을 가지고 있어 매년 홍수 재배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 논에 저수가능한 물의 양은 연간 26.2억톤(20000년 논 면적 기준)으로 소양강댐 및 대청댐의 저수량과 같은 양이나 된다. 논은 우리나 라 다목적댐의 홍수 조절량보다 더 많은 양의 홍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섯째, 체험학습의 장 제공 벼농사는 오랜 세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조상들의 생활의 근본이었으며 대대로 물려온 소중한 문화이며 산업 이다. 요즈음 농촌체험마을이 늘고 있는데 농촌을 방문하며 우리 땅에서 얻은 농작물과 거기서 자라는 동식물,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을 보고 체험함으써 생명에 대한 신비스러움을 느끼고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된다. 논농사 경험은 우리에게 가장 기본적인 우리의 먹거리를 자연에서 얻는 기쁨과 자연에 대한 겸손함을 일깨워 준다. 논은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소중한 곳이다. <논에서 놀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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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연대

*논의 생태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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