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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 풀피리 연주가 되기 ”
11월 24일! 풀빛문화연대에선 즐겁고 흥겨운 수료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9월부터 진행된 "풀피리 연주가 되기" 1기 수료식이었습니다. 풀빛문화연대 평생교육원이 마련한 첫 아카데미 프로그램인 풀피리 연주가 되기! 그 동안 SBS와 지역방송등을 통해 다양하게 전파를 탔죠! 성수현선생님과 함께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모여 풀피리 배우기를 시작했어요. 9월22일 처음 시작한 날부터 11월 24일 끝나는 날까지 풀피리 연주가 되기 수강생 모두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실력을 가졌답니다. 처음 소리를 내었을때의 그 기쁨! 아시는 분은 다 아신답니다. 비닐, 풍선, 단풍잎, 버드나무, 스파트필름등 다양한 재료로 소리내는 법을 배우고 음악을 연주하고... 소리를 다듬어가며 풀피리를 배우는 시간 시간 너무도 즐겁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풀로 음악을 연주하지? 라는 의문으로 시작해 소리를 내며 아!~~ 소리가 절로 나더군요. 마지막날! 그 동안 배운 솜씨를 뽐내보기로 했습니다. 자랑하기 전 마지막 시간엔 모두 긴장된 모습으로 연주할 곡을 연습하고...   수료증과 개근상을 받고         우리는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뽑냈답니다.   단체 합주를 마치고 실력이 월등한 분들만 개인 독주를 했는데요.. 그 영광의 얼굴들이십니다.    열화와 같은 응원속에 10주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수강생들의 연주를 듣고 풀빛문화연대 유영초대표님의 축하곡이 이어졌구요.  마지막으로 수업이 끝나자 마자 숨가쁘게 달려와 지도해주신 성수현 선생님의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선생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영광의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여 찰깍!  아~참참! 이분들의 솜씨는 12월7일 풀빛별빛회원의밤 때 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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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진
째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