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주 수업은 산수유열매를 먹으면서 출발! 새콤달콤상콤싱큼 ! 잘 익은 열매는 맛나지만 덜익은 열매는 으악~~! 덜 익은 산수유열매를 몰래 한두개씩 챙겨가며 식구들에게 골탕먹인다네요~ㅎ

 

 

 

 

 

오늘은 학교수업준비물로 가을열매와 잎들을 모으고 있어요...모으는 중에 민서가 석우에게 무얼 들이밀었나요?ㅋ~

 

 간식을 여유롭게 먹는 두 남자~~숲을 진정으로 느끼는 뒷모습이네요!

 

 

 

 

 열매에 관한 o/x퀴즈를 풀고 있네요~숲에서 간만에 하는 거라 친구들 재미있나봐요~찍기도사는 누가 될런지...모두들 열심히 들으랴! 간식 먹으랴! 바쁘네요~

 지우는 잘 찍어나 본네요?

 

 

 퀴즈에 재미가 들렸는지 잠시 쉬는 틈에 민서가 퀴즈를 낸다고 합니다. 열심히 문제내는 친구와 열심히 들으며 맞추려는 친구들!!

 

진짜  냄새는 별로이지만 누리장나무 열매가 참으로 이쁩니다. 눈덮인 겨울에도 남아있냐고들 친구들이 물어보네요~

 

 

 

 눈가린 친구를 인도해서 먼 나무까지 데려다주고 그나무를 다시 찾아보는 놀이인데요...냄새맡고 만지고 정말 나무를 느껴야 찾을수 있을텐데요~으아리반 친구들은 생각보다 잘 찾아내더라구요! 찾은 친구들은 석우가 준비해온 초코릿바를 선물로 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