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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문화연대
6월 일산 고봉산숲학교의 단오놀이
  일산 고봉산 숲학교 <얘들아 단오놀이하자> 오랫만에 안곡습지공원으로 향했어요   금새 얼굴이 발그레해질 정도로 더운데도 친구들은 숲에 드는 것만으로도 친구들과 만나는 것으로도 신나는 표정이다. 길을 멈추고 죽은 벌을 옮겨주고,, 이제 서로 하겠다고 나선다. 많이 달라진 모습이지요.   단오의 유래에 대해 알고 있는 친구들도 있어 간단히 이야기해보고
신나는 놀이로~
비석치기를 했어요.
발등에 놓고 옮기기 허벅지-배-겨드랑이-목-이마-머리위
재미있게 하고 친구들의 제안으로 어깨, 손등,가슴에 놓고도 옮겨보았어요.
친구들이 새로운 의견을 낼 때마다 더 재미있게 놀이를 할 수 있었지요.   줄다리기는 언제나 긴장감을 주지요.
선생님이 힘껏 당겼는데도 친구들의 야무진 힘을 당할 수가 없었어요.
  이제 지난주 좋아하던 놀이
가위바위보로 아카시잎 떨구기
그리고 떨어진 잎 불어서 멀리까지 보내기
친구들의 입김이 아주 세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우리들이 직접 만드는 가방 꽃물들이기
장미, 토끼풀, 쇠뜨기, 단풍잎을 이용하여 가방을 예쁘게 장식했어요.
있는 힘껏 박박 문지르는 표정이 아주 힘차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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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진
벗풀
앵초
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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