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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문화연대
2019년 풀빛숲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고, 추운 겨울동안 씨앗과 열매 그리고 겨울눈으로 견뎌낸 식물들이 싹을 틔우기 시작하는 봄에 풀빛숲학교는 서대문 안산을 시작으로 서울숲과 용산가족공원, 그리고 남산공원과 청담공원에서 총 31개의 반 친구들이 숲으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돌아오는 8월에는 물속에 사는 수서곤충을, 9월에는 숲속에 살고 있는 매미를 만나 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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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