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수)에는 김포 장릉에서 수강생들이 직접 짠 교안을 가지고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행히, 날씨도 좋고 모두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좋은 시간이 되었지요~

가장 먼저 도입 부분을 진행해주셨던 김은정 선생님.

처음같지 않게 자연스러운 진행과 편안한 목소리가 돋보였지요.

다들 시연의 대상인 어린친구들이 된 듯 열심히 경청을 하고 있었답니다.

두 번째로 진행해주셨던 김은정 선생님.

처음엔 많이 부담스럽고 어려워하셨지만, 그 부담을 무릅쓰고 열심히 시연에 임해주셨어요.

멋진 팀호흡을 보여주었던 팀 시연의 모습입니다. 석은정 선생님이 처음 시작을 해 주셨어요.

다람쥐야~ 노래를 부르면서 워밍업도 하고, 선생님과 아이들간에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앗! 제목을 까먹었군요. 어찌됐든, 춤추는 열매들의 이야기를 알아보자는 수업이야기를 시작으로

팀 시연을 시작해주셨습니다.

두번째 전개 부분을 맡았던 진숙쌤께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어요.

전 좀 어려웠지만요...^^;...

놀이부분을 진행해주셨던 홍복희선생님.

이 때는 다들 어린아이가 되어 재밌게 놀이에 참여하였고,

솔방울을 이용해 두 가지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솔방울을 동그란 원에서 쳐내는 놀이,

도꼬마리를 던져서 옷에 붙여보는 놀이.

놀이를 통해 전 도꼬마리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팀 시연 마지막으로는 오늘 수업이 어땠는지 다섯글자로 말하기로 수업을 마무리 해 주셨구요.

안 하시려다가 들통난(?ㅋ) 김현아 선생님께선 잎에 대한 이야기를 시연을 통해 해 주셨습니다.

다들 호기심 가득한 아이가 되어 이런저런 질문을 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시연을 모두 마무리 하고선 벤치에 둘러앉아 오늘의 시연에 대한 소감 나누기 등,

시연 지원을 나오신 박도영,이환춘 선생님께서 앞으로도 한걸음한걸음 앞으로 나아가서

이런 것들이 모아져 좋은 자산이 될 것이라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

수강생 선생님들, 준비하시느라 다들 수고 많으셨구요.

이후 있을 지역아동센터에서 모의수업에서도 멋진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