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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진
김포생태양성가과정 제 4강 - 풀의 이해와 분류
일시 : 2011년 6월 7일 화요일 10:00~13:00 장소 : 녹색김포실천협의회 강의장 내용 : 제 4강 풀의 이해와 분류 / 박현정 선생님   풀과 나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나무는 나이테와 겨울눈(동아)이 있지만 풀은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만 알면 풀과 나무를 쉽게 구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풀이름은 어떻게 지어졌을까요? 사는곳 : 갯(바닷가), 구름(높은 곳,) 두메(산 속), 벌(벌판) 등등 참과 거짓 : 참, 나도, 너도, 개 등등 외척적 특징 및 냄새: 가시, 갈퀴, 털, 누린 등등 색깔: 금, 은, 광대, 붉은, 노랑, 등등 크기 및 모양: 각시, 긴, 땅, 왜, 왕, 말, 큰, 등등 생활 속 이야기 : 동자, 꼬마, 도둑놈, 짚신, 사위, 며느리, 할미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풀의 구별은 크게 쌍떡잎식물군/외떡잎식물군으로 나눱니다. 외떡잎식물은 본잎이 길게 난다고 생각하면 기억하기 쉽습니다. 주로 벼과 사초과 겠죠? 이처럼 한시간 가량 풀에 대한 기초적인 수업이 진행되고 근처로 나가 풀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이날 본 풀 사진을 올려드리기로 했습니다.  토끼풀  민들레  봄맞이  뚝새풀  망초   지칭개  질경이  냉이꽃  점나도나물   괭이밥  제비꽃잎   개미자리   꽃마리  선개불알풀  염주괴불주머니  새포아풀  뽀리뱅이  쇠뜨기  소리쟁이  좀명아주  주름잎  광대나물   반하  개망초  매꽃  민둥갈퀴 총 26개 풀을 관찰했습니다. 많죠 ? 선생님이 설명하기 전에 먼저 사진을 찍도록 해주셨는데. 관찰하기 좋게 찍히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ㅠ  두 팀으로 나눠 오늘 배워본 풀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어느 팀이 많이 찾았을까요??   오늘 배운 것을 하나 하나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론 공부로 한번, 현장에서 한 번, 수업 끝나기 전에 한 번, 우리가 흔히 보았지만 이름을 모르던 풀과 새롭게 풀을 알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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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풀
2011-06-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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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함께 하는 수업이라 근처의 풀을 볼 수 밖에 없었는데, 참 많은 풀들을 만났네요. 그저 지나치던 들꽃들을 새로 보게 된 수업!! 이제 길을 가며 잠깐씩 머물러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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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문화연대
김권집
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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