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주부 환경을 건.지.다.> 두 번째 강의는 생태계 균형에 위해를 끼치는 동/식물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퍼즐 맞추기를 통해 대표적인 위해 동/식물 10종의 형태를 익히는 것으로 시작된 수업은 알찬 강의와 더불어 수업을 통해 배운위해 동/식물의 이름을 주제로 한 빙고게임으로 유쾌하게 마무리 되었죠.
많은 내용을 포괄하는 강의였지만 가벼운 게임을 수업에 도입해 쉽고 재미있게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위해 동/식물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위해 동/식물이라 할지라도 무조건적으로 제거하기보다는 언제나 생명의 소중함을 먼저 생각하고 생태계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조건을 전제로, 생태계의 균형과 보호의 관점에서 이 문제에 접근해야한다는 강사님의 말씀에 교육생 여러분들도 큰 공감을 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