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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진
녹색김포실천협의회 제 6강 - 곤충의 이해와 구분
일시 : 2011년 6월 9일 목요일 10:00~13:00 장소 : 녹색김포실천협의회 강의장 내용 : 제 6강 곤충의 이해와 구분 - 지옥영 선생님  이번시간에는 곤충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곤충하면 뭐가 생각나요? 벌레, 머리가슴배로 나눠졌음, 몸이작다, 날개가 있다 등등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자유롭게 말하는 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곤충과 벌레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크게 이야기 한다면 날개라고 할 수있습니다. 더불어 곤충은 겉이 딱딱한것 처럼 갑옷을 입습니다. 갑옷을 입는 이유는 우리가 어릴적 메뚜리 다리를 부러뜨린 기억을 떠올리면 쉬운데요. 메뚜기 다리는 속이 비어있습니다.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 속을 비웠지요. 사람은 몸속안에 뼈가 있어서 자라지만 곤충은 몸 표면이 뼈라고 생각하면 되요. 속이 다 차면 조금 더 큰 갑옷으로 갈이입기 위해 탈피를 합니다. 그렇다면 왜 갑옷을 입어야 할까요? 가장 큰 이유는 몸이 작아서 자신을 보호하려는 이유도 있지만 그보다는 수분 소실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어릴적 배웠던 완전변태/불완전변태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곤충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웠습니다. 특히나 선생님이 가지고 오신 사진 자료는 우리가 지나쳤던 곤충들의 일상을 관찰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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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집
풀빛문화연대
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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