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때의 모습입니다. 언제나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풀빛문화연대 김선희 처장님과 중후한 외모에

목소리도 좋으신 향유의집 이상철 원장님이십니다.

드디어 시작된 노력봉사활동, 저희들은 청소를 맡았습니다. 어린친구들도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을 보니

뿌뜻하고, 아이들이 이뻐보였습니다.

이어서 식사활동보조를 진행했습니다. 거주인분들이 부족한 활동보조에도 식사를 맛있게 하셨습니다.

남자분들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꾸미기를 해주셨습니다. 루돌프등에 이쁘게 전구가 달리니 진짜 이쁘네요 ㅋ

남자분들이 오후 노력봉사와 크리스마스트리설치를 하는 동안 어머님들과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었어요

다 만든 크리스마스리스는 보는거와 같이 거주인분들이 살고 있는 방문에 붙어드렸습니다.

오후 노력봉사활동은 향유의 집 주변에 쓰레기도 줍고 잡초도 뽑는 일도 하였습니다. 가족분들이 손을 잡고

물속에 있던 쓰레기까지 주워주셨어요

마무리되는 시간에는 향유의집 입구에 간판을 걸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활동에 대해 느낌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다들 열심히 참여해 주셨고 오늘의 봉사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중이예요

마지막으로 형유의 집 앞에서 단체 사진입니다.

추운날 참여해주신 가족여러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겨울 따뜻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