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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사실 문화학교 일시 : 2011 11월 2일(수) 15:00 - 17:00 장소 : 백사실 계곡 내용 : 졸업식 오늘은 백사실 문화학교 졸업식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백사실 계곡에서 함께 한 시간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연두선생님과, 바오밥선생님이 지난 시간들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셨는지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백사실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도 함께 말이죠^^ 선생님들의 이야기을 들어봤으니, 이제 친구들의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좋았어요"라고 무뚝뚝하게 얘기하는 현우도,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서 좋았어요"라고 말하는 지수도 "끝나서 아쉬워요"라고 했던 덕우따라 놀러오던 성훈이도 '야호! 이제 백사실 안와도 된다~. 드디어 끝났다'가 아니라, 매주 수요일 오후, 학교 마치면 놀러오던 백사실 문화학교가 생각나겠지요. 아쉬운 마음에 친구들에게 노래와 연주를 청했더니 오늘은 거절하지 않고, 한곡 한곡 연주도 해주고, 노래도 불러줍니다. 그래도 장난끼 넘치는 저 표정들은 숨길 수가 없네요!^^ 이제는 정말!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입니다. 매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백사실 계곡도 매번 신기하고 즐거운 수업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셨던 선생님들도 노는 게 제일 좋은 우리 친구들도 모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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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문화연대
연구소
갈매나무
김선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