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있을 가족자원봉사 준비로 모두가 정신 없던 오후!

낮선 택배상자 하나가 풀빛문화연대 사무실에 도착하였습니다!

과연 이 의문의 상자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열어 본 상자 안에는..

짜~자~잔~!!!

아주 아주 아리따운 슬리퍼들이 상자 안에 가득가득!!! ♡_♡

색상도 빨강, 파랑 두가지 색이네요? ^^

과연 누가 이렇게 멋진 선물을 보낸 걸까요?

혹시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께서 한 달 먼저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 주신걸까요? ^^ 

너무나 샤방샤방한 모습의 슬리퍼군~!

풀빛문화연대의 새 식구가 된 걸 환영합니다!

그동안 사무실 앞에 비치되어 있던 슬리퍼들이 너무 낡고 때가 탔었죠?

그 모습이 너무 안타까우셨는지

풀피리 수업을 들으시는 선생님께서 선물로 새 슬리퍼를 보내 주신거 랍니다!

김순애 선생님 선물 정말 정말 감사 합니다 ^^

화사한 슬리퍼들로 새롭게 채워진 풀빛문화연대 신발장~!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실내화라

올 겨울 모두의 발이 따뜻할 것 같습니다 ^^ 

김순애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새로운 식구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할께요 ^^

날씨가 많이 추워 졌는데..풀빛 식구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 나누며,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1년도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모두 한 해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