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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 한일풀피리 문화예술제
제1회 한일 풀피리 문화예술제 열려 [연합뉴스 2006-09-20 09:16] 23일 서울숲 문화예술공원서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풀빛문화연대(대표 황대권)는 23일 오후 5시30분 일본의 풀피리 연주자 가와즈 데츠야(河津哲也) 씨를 초청, 성동구 서울숲 문화예술공원에서 제1회 한일 풀피리 문화예술제를 연다. 가와즈 씨는 뉴욕카네기홀 무대에 오른 인물. 국악실내악연주단인 초음예술단과 서울시무형문화재 초적(풀피리) 계승자 김기종 씨도 이번 예술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밖에 풀피리 배워보기, 나뭇잎 판화 찍어보기 등 행사가 마련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일본 도쿄(10월8일)와 오사카(9일)에서도 열린다. 풀빛문화연대는 생태적 문화예술로 자연친화적 가치관과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2004년 6월 창립됐다. ☎02-332-2010. 홈페이지 www.fulbit.or.kr anfour@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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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문화연대
김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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