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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풀피리 문화예술제 간담회 잘 마쳤습니다.
구월의 향기가 물씬 풍기던 22일 "한일 풀피리 문화예술제 간담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먼 길을 와주신 카와즈 데쯔야(河津哲也)(관동풀피리회 대표, 세계최초 뉴욕카네기홀 풀피리연주) 선생님과쓰가마 다타오(菅間忠男)(일본풀피리전국네트워크) 선생님께서는 초록의 빛을 지니신 분들이었습니다. 간담회의 주내용은 일본에서의 풀피리 활동상황과 풀피리의 종류,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는 풀피리의 활용방안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두 시간이 짧게 느껴질만큼 참여자들 모두가 풀피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드는 힘을 가진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소통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풀피리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큼은 통하였던 자리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좋은 자리가 있을 때 우리 풀빛문화연대는 빠르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 너무 아쉬워 마세요^^ 풀빛문화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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