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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귀환!
열흘동안 캐나다 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캐나다 연수를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시차는 캐나다가 17시간 늦지만 가을은 그곳이 더 무르익어 있더군요 조명을 낮게 깔아놓은듯한 벤쿠버의 거리가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조만간에 우리의 가을도 더욱 익어가겠지요 캐나다의 숲을 보면서 이 같은 자연에서는 저절로 우리가 꿈꾸는 것들이 피어오르겠다 싶었습니다 그곳에서 보고 들은 작은 씨앗 하나가 이곳에서도 무릇 큰 이파리로 피어오를 수 있도록 마음에 머리에 잘 새기겠습니다 다시한번 캐나다 연수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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