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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문화연대 총회를 개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풀빛문화연대의 회원 및 잠재적 회원 여러분! 시방, 촌각을 다투어 풀빛이 짙어져 갑니다. 개나리, 진달래도 늦은 봄을 재촉하여 길고 길었던 추위를 배웅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젠, 기지개를 켜고 겨우내 옹송거리며 키워왔던 꿈을 싹틔워야 할 때입니다. 함께 꾸는 꿈, 장차 꽃길을 따라 큰 행복의 숲으로 갈 것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들 또한 행복하십시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우리도 행복해야겠습니다. 2005, 올해의 작은 행복을 위해, 총회를 개최합니다. 우리는, 사람의 온도가 식어버린 35도이하의 단체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따뜻한 온기를 품은 둥지를 함께 틀어가길 바라면서, 여러분을, 두루미목처럼 길게 빠지도록 기다립니다. 부디 함께 하시길...^^; 때 : 2005년 4월 13일 오후 7시 장소: 풀빛문화연대 강의실 참석안내: 02-332-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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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문화연대
단체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