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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왔습니다. 때 이른 첫눈이 한해의 마감을 재촉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풀빛문화연대도 2006년 주요사업들을 마치고 그 결실들을 갈무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창립 이래 꾸준히 중심의 푸른 사회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들을 펼쳐왔습니다. 올해는 특히 생태문화예술의 전시와 체험 그리고 공연을 아우르는 풀빛축제를 기획하였고 5회에 걸쳐 많은 시민들과 함께 녹색문화의 지평을 여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풀빛예술제는 우리 풀빛문화연대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사업이 되었으며, 아울러 다원적 장르의 문화예술과 전통예술을 통해 숲과 자연에서의 풀빛문화를 창달해가는 시금석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우리는 ‘제1회 세밀화 그리기대회’, ‘나눔의 숲’을 통해 숲과 자연 속에서의 녹색문화예술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우리가 최초로 마련한 한국과 일본의 풀피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 녹색문화 교류는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풀피리는 자연음악이며 전통예술로서 세계적으로 우리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 베트남 등에서 명맥이 이어지고 있는 녹색전통문화입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이러한 녹색전통문화의 사업과 연대를 통해 21세기 문명 속에 중심이 푸른 생명의 나무를 심어나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풀빛사업들에 성원해 주신 모든 기관과 단체 그리고 활동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여러분들과 함께 2006년 풀빛문화연대의 주요사업들을 평가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마당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일시 : 2006년 12월 1일 오후 5시 장소 : 풀빛강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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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