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근현대사 발자취를 보여주는 미래유산과 그 곁에서 수백년간 서울시민들의 삶과 함께 해온 노거수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만드는 작업을 올 한 해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에서 진행합니다. 

2017  서울시 미래유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고목에게 길을 묻다 - 노거수를 매개로 한 미래유산 아카이빙' 사업을 위한 기획회의와 구간답사가 지난 4월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속에 과거와 미래를 통합하는 활동으로 미래유산의 가치 재조명하며,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자원이 통합된 새로운 개념의 문화콘텐츠를 제시하게 될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의 미래유산 공모사업!

그 자세한 내용이 이제 속속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4월 12일 1차 기획회의]

[4월 17일 인사-삼청동 구간 사전답사]

   서울 미래유산이란?
근현대 서울의 발자취와 서울시민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건축물, 생활공간, 문화행위, 예술작품 등 미래세대에 전승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문화유산으로 서울시 문화정책과에서 지정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7년 4월 현재 5개 분야 412개의 서울미래유산이 지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