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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종훈이에요.
안녕하세요~ 부안의 환경운동가~청년.ㅋㅋㅋ 환경캠프 1회 3기 참가자 종훈이에요.ㅋ 막 다음 카페에서 마지막 선서했었는데, 카페 주인이라고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요. 문정현 신부님과 문규현 신부님도 나중에 이런 행사에 참가 해보고 싶데요~ 작년에 류창희 선생님, 그리고, 최문섭 선생님, 김지현 선생님께 심선옥 선생님도 맞나?.... 작년에 했던 약속에 대해서 말 할께요. 때는 바야흐로~ 이천년 하고도 사년 8월 15일 1회 폐회식이 끝나고 저는 맨 뒷자리에서 정말 서럽게 울었었어요. 상미누나와, 지원이 누나, 류창희 선생님, 최문섭 선생님, 김지현 선생님. 저에게로 와서 눈물을 감추어 주시고, 막 이것저것 토닥거려주셨었는데. 저는 그때 눈물을 흘리면서 이말을 했었죠. "내년에 2회 환경캠프때 꼭 도우미나 진행요원으로 가고 싶어요. 꼭 가고 싶어요~" 엄청나게 서럽게 울었었죠. 류창희 선생님께서도 꼭 2회때에는 같이 가겠다고 약속을 했었죠.... 정말로 이 캠프가 끝나고 얼마나 열정적이였는지 모르겠어요. 완전히 캠프 폐인이 되어버렸죠.ㅋ 정말로 꼭 가고 싶습니다~! 2회 2기로 꼭 가고 싶어요. 지금 2회 환경캠프와 캠프를 같이 합쳐서 연계시키자는 말도 있는데요~ 이것에 대해서는 지금 1기 사람들의 의견을 다 같이 들어 보고 있어요. 만약에 발표가 나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 잘 모르겠어요. 운영자도 같이 해서 카페를 통합하자는 말이죠^^ 에휴~ 제가 아는 동생들과 후배들한테 이거 환경캠프 홍보했어요^^ 저희 읍내에 학교가 별로 없다 보니깐, 금방 했지만~ 몇명이 신청을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로 많이 참가했으면은 좋겠네요^_______^ 이번에도 상미누나, 류창희 선생님, 지원이 누나, 최문섭 선생님, 김지현 선생님 , 심선옥 선생님도 다 같이 볼수 있겠죠? 작년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돋아 나고 있네요. 으... 제 연락처 010-9898-5953 ksc5601_2000@hanmail.net 에요.ㅋ 그럼 나중에 다시 들어올께요.^^ 류창희 선생님은 같이 가자고 허락을 해주셨거든요~ 그런데 동아제약에서는 대학생 형아들을 뽑아 주실것 같더라구요~ 이번에 정말로 꼭 가고 싶은데~....... 저도 나중에 능력이 된다면은 이런 행사를 하나 만들을 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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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연대
2010-04-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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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풀빛문화연대 심선옥입니다. 캠프가 끝난 후에도 아름다운 추억과 열정을 가슴에 담고 일년을 지내셨나보네요 올해도 환경캠프를 잘 꾸려야 하겠구나 하는 막중한 부담감이 밀려옵니다 ^^; 캠프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제각기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주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한답니다. 그래서 구성원 모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답사를 하고 회의를 통해 캠프를 만들어가지요 이번 ' 제 2회 고교생 환경캠프' 역시 동아제약, 자문위원, 프록스나 풀빛문화연대가 함께 '환경'이란 주제로 '청소년'에게 사회적인 약속을 실천해 나가는 행사입니다. 종훈님은 아직 고등학생이시지요?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안될까요? 이제 2회의 캠프를 맞이하지만 한 해 한 해 거듭해 이 곳에서 만난 친구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사회적인 역할과 책임들을 나눌 수 있을 때 함께 해 주시면 어떨까요? ^^ 내년 쯤이 되면 '환경캠프를 함께 했던 친구들'이 다시 캠프에 어떤 형식과 내용으로 참여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는 모두에게 시간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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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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