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빛숲학교 : 숲에서 키우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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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날에 웃음소리가 들리는 쌍문공원
비오는 날 결성된 파워레인져 랍니다~ 메타 열매를 띄워서 멀리 보냈어요~ 뒤에 직박구리가 우리가 준 빵을 먹고있는 사진이예요~ 같이 간식을 먹었어요~ 우리가 직박구리가 되어서 애벌레 간식을 먹었어요. 찾아 애벌레를 먹느라 밀가루가 가득 묻었답니다~ 밀가...
[2013/07/02 11:31]

도봉 미르반3 입학식이야기
오늘은 도봉과 수락 숲학교가 하나로 만나서 입학식을 했습니다. (2013년 3월 16일 토요일 11시)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의 환한 미소는 제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만나는 시간을 기다리며 숲학교에서 많이 배운 아이들이니까 생명사랑반...
[2013/07/02 11:21]

자연물을 이용한 미술놀이
알록달록 단풍잎들을 주으로 가는길 나무토막을 비닐에 싸놓았다. 그안에는 약병도 들어있다. "나무를 왜 저렇게 놓았을까?" 하얀 종이에 안내문이 붙어있다. '참나무시드름병에 걸려죽은 참나무들을 약품처리를 하고 훈증으로 병충을 죽이는 과정'이...
[2012/11/24 17:40]

겨울을 준비하는 숲!!
가을의 숲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노랗게 빨갛게 나뭇잎들이 옷을 갈아 입었어요. 숲도 겨울준비를 하고 있어요. 숲속에 여러가지 색깔을 모아와 볼까!! 떨어지는 낙엽을 얼굴로 받으면 소원이 이루워진다고 했더니 녀석들 고개를...
[2012/10/22 21:28]

자연의 선물 섬유
명주실 뽑기를 위해 누에가 입으로 실을 뽑아 고치를 만들때 발라놓은 풀성분을 녹이기 위해 삶기를 해야하나 불을 사용할 수 없는 장소라 보온병에 끓는 물을 담아와 풀녹이기 작업중이다. 드디어 명주실뽑기!!!! 녀...
[2012/09/18 12:24]

생명의 근원 물!!!
조금 늦게 오는 친구가 있어 수업 후반에 할 나만의 팔찌만들기를 친구를 기다릴겸 먼저 만들기로 했다. 팔찌만들기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녀석들에 성격들이 보인다. 그냥 색깔도 모양도 관계없이 열심히 끼우는 녀석 색깔에 맞추는...
[2012/08/31 12:32]

7월의 뜨거운 수업^^
작년에는 선생님이 만들어준 나무목걸이를 했었는데....지난시간 기헌이가 나무목걸이를 달라고 한다. 그래서 스스로 자기 목걸이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역시 아이들의 번득이는 재치를 따라 갈수 가 없다.스스로 자기들이 좋아하는 생물들을 목걸이 안에 예쁘게 담아낸다.^^...
[2012/08/07 20:36]

숲속친구들의 집에 가다
오늘은 숲속친구들에 집을 찾아가기로 했다. 오솔길에는 우리의 눈과 잎을 즐겁게 해주는 산딸기도 있었고 서연이는 산초나무를 보고 아까시나문가 하고 물어본다. 그래서 옆에 있는 아까시나뭇잎과 산초나뭇잎을 나란히 보여주었다. 어떻게 다른지 물었더니 성준이랑 ...
[2012/06/19 10:23]

도봉숲학교 미르반-뜨거운 5월의 수
오늘은 걷기명상(기압 좀 받았다.)으로 시작했다. 작년부터 같이한 아이들이라 녀석들도 내가 무지 편한가보다. 녀석들 마음도 이해가 된다. 수업을 진행할 수 없을 만큼 내가 하는 말을 반대로 한다.(장난을 거는 거죠!!^.^) 수현이랑 재은이는 처음이라 두 공주님에게...
[2012/05/24 14:11]

비오는 날의 도봉미르반 수업
첫수업인데 또 비가 오셨습니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재밌게 수업을 했습니다. 몇일 따뜻하다 추워진 탓인지 아이들이 많이 추워해서 "이렇게 인사법"으로 몸풀기를 하고 수업을 시작했어요. 굳은날임에도 불구하고 어머님들은 물론 아버님들도 같이 해주...
[2012/05/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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