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9월 15일(9,10강)/9월 17일(11,12강)

프로그램명 :  여성 생태문화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숲을 품고 미래를 유영하라> - 김포지역

장소 : 효원연수문화센터

아홉번째 강의는 유영초 대표님과 '숲을 통한 치유적 접근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숲의 치유적 요소와 일본,독일 등의 외국사례를 공부하면서 '치유의 숲'이라는 개념을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열번째 강의는 지옥영 선생님과 '곤충의 이해와 구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벌'이라고 부르는 그 속에도 2000여 종이나 되는 서로다른 특성을 지닌 개체들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열한번째 강의는 김지현 선생님께서 '숲해설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해주셨습니다.

숲 해설은 "정보를 주는 것 보다 영감을 주는 것"이며

숲해설가는 "자연의 신비로 안내하는 자연가"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열두번째 강의는 백마리 선생님과 함께 실습강의(가정 원예의 기초와 활용)로 이루어졌습니다.

원예를 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습수업도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