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강 - 아이들과 만나는 숲

강사 : 신효순

장소 : 창포원

근린공원으로 자리한 창포원에 대하여...

     <우리 순이 어디 가니?>를 읽고

     유년의 기억을 떠올리며...

     함께한 들풀과 논둑의 이야기를 옮겨본다.

    진지하게 마음을 담아낸 글들을 읽으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기도...

    어느새 감동한 하늘에서 무지개를 보내주셨다는 

    어르신의 말씀에 고개를 들어보니 정말!!

    무슨 이야기를 듣고 이리 뛰는 걸까요?

    7세 유치부의 마음이 되어

    맘껏 함께 한 동화가 담긴 수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