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 한배.황이가 숲학교에 못 나와 섭섭한 마음으로 숲학교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냇물에 한쪽은 얼음이 얼었고 다른쪽은 얼지 않았어요.

친구들은 왜? 그럴까. 질문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우리 같이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태현이가 정답을 이야기해서 점수를 주기시작했어요.

좋은 질문을 해도 주고, 답을 이야기 해도 주고.

잎이 떨어진 나무는 내년에 어디에서 잎이 나올까?

나무체조로 몸풀기

질문이 쏟아지고 답하고 

제1본부이름을 고래바위와 거북선중 무엇으로 할까?

낙엽으로 왕관을 만들어 오늘은 임금님이 되었보았습니다.

쥐똥나무, 좀작살나무, 팥배나무 열매도 보고 낙엽밑의 밤도 찾아보았어요

집꾸미기를 하여 집안에서 간식을 먹는중 2마리의 청서가 나무위에서 숨박꼭질놀이를 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어요.

나무의 겨울눈 모양이 연필 같고, 털도 있어요 신기해요, 추운겨울 이 속에서 내년 봄에 피어날 꽃과 잎이 잠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