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마을 숲속 기쁨터에서 "숲연합캠프"(숲하나되기캠프 아님)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긴 시간동안 열심히 프로그램 회의를 하고, 모둠교사, 진행, 식음담당 등 각자의 역할을 나누었습니다.

가위바위보에서 지는 바람에 모둠교사를 할 수 없게 된 자원봉사자들은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선희쌤과 먹을 것들을 요리하고 준비할 식음팀의 즐거운 1박 2일이 특히 기대가 됩니다.

선희쌤은 전직 코메디언으로서 주변 사람을 대단히 즐겁해 해 주신답니다.

틈틈이 자원봉사자들이 황토염색이나 다른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청일점인 건축학도 최선웅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