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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연대
[보도자료]청소년_녹색자원봉사_캠프_완료.hwp
[보도자료] 숲하나되기 캠프 '즐거운 녹색복지 자원봉사 캠프'로 마쳐
즐거운 청소년 녹색자원봉사 캠프 ‘숲하나되기 캠프’ 처음에 자연, 생태를 위해 봉사를 하러 가는 것이라고 들었을 때 '자연에게도 봉사를 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을 위한 봉사는 처음 들어본 나에게는 아직 어려운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캠프에 참여하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굳이 힘든 일을 하지 않더라도 무슨 일을 하든지 자연, 환경을 생각하며 한다면 그것이 자연을 위한 봉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중요하고 소중한 생각을 심어준 이번 캠프에서 정말 여러 가지를 배운 것 같습니다. - 참가 학생 후기 중에서 □ 생태적 건전성을 토대로 녹색복지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 풀빛문화연대(대표 유영초)는 7월 25일(월)~27일(수), 8월 1일(월)~3일(수)까지 경기도 양평 명달리에서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의 후원으로 2회에 걸쳐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녹색자원봉사 캠프를 진행하였다. □ 녹색자원봉사 ‘숲하나되기’ 캠프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생태위기의 시대에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생명의 원천인 녹색의 자연에 자연이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밝고 건강하며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기획되었다. □ ‘숲하나되기 캠프’ 참가 청소년들은 로드킬 방지 캠페인 물품 만들기, 명달리 숲과 계곡의 생태자원조사 및 생태도감 만들기, 위해식물제거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을 위한 봉사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알게 되었다. □ 또한 모둠활동과 공동체놀이 등을 통하여 서로의 구분 없이 도와가며 협동심과 생태적 또래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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