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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문화연대
[숲태교지도사 과정 9강] 숲태교는 인간의 자연으로의 귀소
[숲태교도사 양성과정 - 9강] - 일시 : 2014년 7월 21일(월) 늦은 7시 - 장소 : 풀빛문화연대 교육장 - 주제 : 숲과 인간 - 숲태교의 인식론 - 강사 : 유영초 / 풀빛문화연대 대표 숲태교지도사 과정 9강은 숲태교의 인식론이란 주제로 유영초 풀빛문화연대 대표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숲태교지도사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강의에서는 숲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숲이라는 자연의 보호 속에서 인간의 삶이 가능하기 때문에
숲이란 인류의 자궁이자 인간 최초의 학교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런 숲과 인간의 관계를 출산과 성장의 과정과 비교하며 숲태교를 인류의 귀소라고 정의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숲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며 그러한 관계 속에서
숲태교를 어떻게 이해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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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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