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0월 6일(21, 22강)/10월 8일(23, 24강)

프로그램명 :  여성 생태문화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숲을 품고 미래를 유영하라> - 김포지역

장소 : 효원연수문화센터

스물한번째 강의는 송헌석 선생님께서 "생태환경교육의 실제와 현황"이라는 주제로 진행해주셨습니다.

현재 프로그램들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 등 미래의 생태환경교육자로서

우리가 '실제로' 어떤 일들을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의문에 대해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스물두번째 강의는 박정자 선생님과 "수업의 워밍업과 도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처음만나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위한 '여는 놀이'에 대해서 배워봤습니다.  여느 수업때보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네요.^^

스물세번째 강의는 양경모 선생님과 "자연체험교구의 활용을 통한 감각되살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업에 더 몰입하도록 도와주는 교구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똑같은 그림을 찾는 생물놀이카드로 게임도 해보았어요.

실제 수업을 진행할 때에 이를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물네번째 강의는 안민자 선생님께서 "숲학교 프로그램 기획"이라는 주제로 진행해주셨습니다.

지금껏 우리가 듣고 보고 느꼈던 경험을 토대로 '숲학교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강의을 들으면서 생각만 해왔던 나만의 수업을 구체화시키는 작업이었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떤 수업을 기획하셨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