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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권을 되찾자” 캠페인 시작
“보행권을 되찾자” 캠페인 시작 녹색교통운동은 희망제작소, 한겨레신문과 함께 “보행권을 되찾자”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보행권이야말로 생활 속의 구체적인 인권이며, 우리사회에 진정으로 부족하고 비어 있는 부분을 메우는 일입니다. “보행권을 되찾자” 공동 캠페인은 열악한 보행 및 교통안전 실태를 고발하며 매주 1, 2회의 한겨레신문 특집 기획과 희망제작소, 녹색교통운동의 홈페이지와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으로 전개되어 나갈 것입니다. 대도시와 중소도시는 물론 농어촌의 열악한 보행환경과 교통안전 실태 그리고 보행자 교통사고의 과다와 인명경시적인 사고처리제도 등의 문제점을 다각적인 사례와 현장 취재로 밝히는 것은 물론 선진국들의 사례와 우리 형편에 맞는 개선방안도 제시해 나갈 예정입니다. 희망제작소와 녹색교통운동은 네티즌들의 직접적인 제보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최악의 보행로, 최고의 보행로 제보 사진을 웹 사이트에 올리고 평점을 주는 사진 콘테스트 행사를 홈페이지에서 진행합니다. 시민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 캠페인은 현대기아자동차에서 후원합니다. “보행권을 되찾자” 캠페인, 사진 콘테스트 사이트 바로가기 http://www.makehope.org/walk/index.php?p_worst_id=15&p_best_id=&p_news_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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