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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진
[생태교육] 서울명신초등학교 텃밭 수업 -6회차-
일시 : 2012년 9월 15일 토요일 10:00~12:00 장소 : 서울명신초등학교 교내텃밭 내용 : 서울시지역연계주말프로그램- 도심 속 농사이야기 '팜 스토리'  2주전 우리가 심은 배추에게 인사를 하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손바닥을 쫙 피고 배추 뿌리가 흙속에 잘 스며들수 있는 마사지 법을 배우고 있어요. 거름을 주고 손 바닥으로 흙을 꾹꾹 눌러 튼튼한 배추가 자라기를 기도해봅니다^^  언니, 오빠들과 함께 텃밭농사를 짓고 싶다는 어린 꼬마는 무거운 물통을 들고 골고루 물을 주고 있네요!  무우싹이 고개를 빼꼼 내밀었습니다. 우리의 손바닥의 두배 정도 자랄 수 있다는 무우! 튼튼한 모종만 남겨두고 솎아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더 늦어 지기 전에 추가로 배추 30포기를 추가로 심었어요. 화분에 흙과 거름을 넣어 골고루 섞어주고 물을 주어 충분히 적신 뒤 배추 모종 하나씩 심었습니다!  맛있는 간식을 먹고 오늘 수업을 마쳤답니다!  쑥쑥자라는 배추를 보니 벌써 부터 군침이 도는 이유는 왜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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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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