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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 장릉 파랑새들 - 단오맞이 ”
장릉의 파랑새들은 단오를 맞아 부모님과 함께 수업을 진행했다. 유치부 곤즐박이들과 함께 나란히 돗자리를 펴고 단오의 의미도 알고 단오날에 했던 풍습과 놀이도 알아보았다. 옛날 선조들은 더운 여름을 맞이하기 전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답니다. 창포이슬을 받아 화장수로 쓰고 창포탕을 만들어 머리도 감고, 남자들은 창포뿌리를 허리춤에 차고 다니며 액을 물리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임금님은 부채를 만들어 신하들에게 선물하며 더위를 타지말고 건강하라는 소망도 함께 선물하셨답니다. 그래서 우리 파랑새들은.... 부모님과 함께... 선생님이 선물로 주신 부채에 예쁜 그림을 그려 꾸며보았구요. (엄마와 아빠, 그리고 동생들도 함께 부채꾸미기를 했어요) 건강과 안전을 바라는 맘으로 엄마와 함께 장명루 팔찌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그리고 손수건에 황토로 예쁘게 염색도 해 보았답니다.   곤즐박이와 파랑새들 모두 모여..           파랑새들~~~ 부채꾸미기 시간 이건 누구의 작품일까요?             장명루 팔찌만들기 (모두 넘 진지한 모습입니다.)       신나게 조물조물.... 손수건 물들이기 오늘 친구들은 재미있는 놀이보다는 부채에 그림그리고 팔찌만들고 손수건 염색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답니다. 다음 시간엔 오늘 못한 놀이를 몽땅하기로 했어요. 오늘 파랑새들의 다른 활동모습입니다.   즐거운 간식시간   제일 먼저 반친구나무인 미선나무를 관찰하고.... 친구들이 연못으로 들어가고 있네요!!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흰뺨검둥오리 가족들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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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풀
째진
